시설에서 근무하는데 식구들과 함께 여행을 왔습니다.
좋은 곳을 경험해주고 싶어서 여러 곳을 알아 본 끝에 품에를 선택했습니다.
별장(독채)에서 지냈는데, 넓어서 너무나 좋았고,
앞에 저수지인지 강인지 모르겠지만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눈이 내려서 나뭇가지에 걸려 있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사장님도 이것저것 잘 챙겨주시고 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침에 먹었던 샌드위치도 정말 맛있었어요. 저희는 숙소에서 먹었는데, 카페에서 먹으면더 좋았을 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많이 못찍었지만, 편안하고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3박4일 있고 싶었지만 여건이 허락지않아 아쉬웠습니다.
남이섬이랑도 가깝고, 쁘띠프랑스에서도 많이 멀지는 않았던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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