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한 프랑스란 뜻의 "쁘띠 프랑스"는 가평군 청평면 고성리 11만 7천 357m에 청소년 수련시설로 조성됐으며 청평댐에서 남이섬 방향으로 청평호반 길을 따라 10km 쯤을 가다보면 왼쪽 언덕에 흰색의 예쁜 건물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데, 건물만 보면 지중해 연안의 어느 마을 같기도 하고, 주위 배경과 함께 보면 마치 알프스산 신록의 전원마을 같은 느낌이 드는 바로 그곳이 한국의 작은 프랑스 마을, 쁘띠 프랑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