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에에서 1km 이내 거리, 2016.7.18일 오픈한 국내 최초의 인터렉티브 아트뮤지엄은 과학과 예술의 만남을 상설 전시하는 뮤지엄입니다.
인터렉티브 아트는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미술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능동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개발된 신개념의 미술 컨텐츠로서 그저 작품을 감상하는 정적인 구조가 아니라 관객과 작품이 상호작용하는 동적이고 융합적인 전시관입니다.
예를 들어, 관객이 내는 소리에 반응하여 빛 색깔과 모양이 바뀌는 작품, 관객이 옆에서서 작품과 함께 사진을 찍으면 마치 관객과 그림이 하나된 듯한 모습이 되는 트릭아트 작품이라든지, 예술적 콘텐츠와 입체적 상호작용의 체험을 통해 시각적 착시효과와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오감적 체험, 환상적인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컨텐츠 전시장입니다.